(재)인천중구문화재단 어린이 체험전‘종이야 종이야’전시 개최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구민 및 개항장 일대를 방문하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의품격있는 문화생활을 위해 어린이 체험전 ‘종이야! 종이야!’전시를 오는 

10월 1일(토)부터 10월 30일(일)까지 한중문화관 전시실(고유섭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전시공간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전시로 일상에서 친숙하게 사용하고 있는 종이를 소재로 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기존의 눈으로 보기만 하는 전시의 틀에서 벗어나 △첫 번째 방 ‘종이 교실’ △두 번째 방 ‘종이 공작실’ △세 번째 방 ‘종이 놀이터’ △네 번째 방 ‘종이 눈꽃’

 총 4개의 방을으로 전시실이 구성되어 있으며 어린이(36개월 이상~초등학교 저학년)들이 직접 만지고, 만드는 약 50분 정도의 체험 ‘페이퍼 월드’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종이야! 종이야!’ 전시는 개항장 일대(한중문화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의 경우 원활한 진행을 위해 

1일 5회차로 구성하여 회차당 15명~20명의 인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홈페이지 배너 클릭을 통한 신청서 바로가기 또는 네이버 오피스 설문지 작성(https://naver.me/GnCZ4DY8)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재)인천중구문화재단 홈페이지(ijcf.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