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자유공원 벚꽃축제 ‘전면 취소’ 결정
2025 자유공원 벚꽃축제 ‘전면 취소’ 결정
- 전국 태풍급 강풍 예보로 축제 전면 취소 결정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오는 4월 12일(토) 개최 예정이었던‘2025년 자유공원 벚꽃축제’를 전면 취소한다고 4월 11일(금) 밝혔다.
전국에 태풍급 강풍이 예보됨에 따라 행사 진행 시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 및 관람객 안전사고가 우려되어, 관계 기관 긴급회의를 열고 축제를 전면 취소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2025년 자유공원 벚꽃축제를 기다려주신 많은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아쉬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송구스럽다”며 “내년에 더욱 준비를 잘해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인천중구문화재단 누리집(www.ijcf.or.kr)에서 확인하거나 생활문화팀(032-777-9892)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