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문화재단, <대불호텔 커피체험 프로그램> 진행
(재)인천중구문화재단 <대불호텔 커피체험 프로그램> 진행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9월 9일부터 11월 5일까지 중구 방문객 대상의 <대불호텔 커피체험 프로그램> 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커피의 다양한 향(香), 색(色), 미(味) 등 오감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체험들로 구성되었다.
특히 체험 첫 날인 9일에는 <강미란 커피랩>의 바리스타 강미란과 함께 ‘핸드드립 커피체험’, ‘커피와 아로마’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매주(토, 일) 중구생활사전시관 2층 은성다방에서 2시부터 4시까지, 매주 15명의 중구 방문객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 개항희망문화상권사업단 한지원 팀장은 이번“우리나라 최초로 커피를 제공한 역사적인 장소인 대불호텔에서 커피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되어 의미가 크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커피산업이 활성화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불호텔 커피체험 프로그램 참여 및 행사와 관련된 문의 사항은 ☎ 032-209-195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