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중구문화재단, 국비 지원‘2023 꿈의 댄스팀 거점기관’최종 선정

- 지역 아동,청소년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기르는 문화예술교육 가치 확산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아동?청소년 대상 무용교육을 지원하는 ‘2023 꿈의 댄스팀 거점기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꿈의 댄스팀 사업은 춤을 만드는 작업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의 가치관, 정체성, 미래 역량 발굴 등 전인적 성장을 목표로, 지역 정착 및 확산을 위해 향후 5년간 연속 국비를 

지원한다. 1~3년차는 매년 1억 원씩 전액 국비 지원, 4~5년차에는 최대 5천만 원(지방비 매칭) 지원, 그 이후에는 자립하여 지방비로 운영해야 한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현대무용과 스트릿댄스’를 접목한 장르로 ‘아트커뮤니티 아비투스’와 함께 ‘2023 꿈의 댄스팀 인천 중구―댄스로 나르샤’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는 4월부터 취약계층 포함 지역 아동?청소년(8~19세) 대상으로 단원을 모집하여 문화예술교육 과정을 진행하며, 그 자세한 내용은 추후 재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 김정헌 이사장은 “꿈의 댄스팀 사업을 통해 모두가 누리는 문화예술교육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 아동?청소년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기르는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