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 위촉···

임원후보자 임명시 까지 활동

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지난 2월 15일 인천 중구 제1청 소회의실에서 인천중구문화재단을 발전적으로 이끌어 나갈 임원의 공정하고 

투명한 선발을 위해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을 위촉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에 이어 위원장 호선, 임원 공개모집계획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임원추천위원회 위원은 문화예술 및 법률 분야 등의 전문가, 문화재단에 지식과 경험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 등의 자격을 가진 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임원후보자가 임명될 때까지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인천중구문화재단은 대표이사 1명, 이사 1명, 감사 1명을 2. 20. ~ 3. 7.(15일간) 공개모집 공고 및 접수 후 모집 절차를 거쳐 4월 초 임명 예정이며,

문화예술·경영·법률·회계 등 각 분야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재단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임원 구성을 통해 구민의 문화향유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문화 정책을

전문적으로 추진할 인천중구문화재단 임원 임명 준비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한편, 김정헌 이사장은 임원추천위원회 위촉식에서 “인천중구문화재단이 주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인천 중구의 문화예술 진흥과 

관내예술인 지원의 첨병이 될 수 있도록 문화재단 운영과 문화예술 분야에 능력있는 임원 후보자들 중에 적임자가 임원에 선출될 수 있도록 세심하고 

객관적으로 심의하여 추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