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항커피 프로젝트“조선 최초 서비스 커피를 재현하다”
개항커피 프로젝트“조선 최초 서비스 커피를 재현하다”
- 개항커피 시연·시음회 개최를 통해 개항기 커피 문화 콘텐츠 제공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11월 24일(목) 인천중구생활사전시관 2층 은성다방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커피를 서비스한 대불호텔 이야기를 중심으로 개항커피 시연·시음회를
개최한다.
대불호텔은 우리나라 최초로 커피를 제공한 역사적 장소로 재단은 당시 개항권역에서 제공되었을 커피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재해석한 ‘개항커피 프로젝트’를
추진하고자 한다.
이번 시연·시음회는 중구 구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직접 커피를 맛보고 만드는 체험뿐만 아니라 EBS <클래스e>에서 커피 강의로 잘 알려진 신세대 커피 전문가
구대회 대표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개항커피 시연·시음회는 11월 24일(목) 오전 11시, 오후 3시에 진행되며 행사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인천중구문화재단 개항희망문화사업팀(032-765-0409)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