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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천중구문화재단, 아동 및 근로자 대상 생활 속 문화활동 <바다보고, 바다쓰기> 프로그램 본격 운영
  • 2022-07-07
  • 1208

()인천중구문화재단, 아동 및 근로자 대상

생활 속 문화활동 <바다보고, 바다쓰기> 프로그램 본격 운영


- 5월부터 9월까지문화의 날주간에 맞춰생활 속 문화활동기회 제공-




()인천중구문화재단은 지난 4, 2022 문화가 있는 날생활 속 문화활동 지원 사업친환경 생활문화프로그램바다보고, 바다쓰기가 최종 선정되었으며 5월부터 9월까지 

문화의 날 주간에 맞춰 총 20회 운영한다.

 

바다보고, 바다쓰기는 바다와 인접해 있는 인천 중구 지역의 특색을 고려해 기획한 친환경 생활문화 프로그램으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주목하고 있는 친환경이슈를 지역의 특성과 해양

생활 속 문화 활동에 접목하였다. 문화 혜택의 기회가 적은 지역의 유치원 및 초등학교 아동과 어업·수산업 관련 근로자를 대상으로 학교와 근무지 일대에 직접 방문하여 친환경 관련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난 523(), 26(), 인천해양환경공단 근로자와 인천종합어시장 상인, 영종초등학교 금산분교 학생들을 대상으로바다보고, 바다쓰기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전문 공연팀인 앙상블 블랑엠과 지역 체험단체 영종 풀잎 문화센터가 협업하여 영화음악, 대중가요 등 다양한 레파토어의 클래식 음악과 함께 자연을 소재로 한 업사이클 생활용품 만들기

체험을 운영하였으며 국내 1호 환경퍼포먼스 그룹인 유상통 프로젝트는 해양쓰레기, 쓰레기 처리 등의 이슈를 주제로 한 싸운드서커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인천중구문화재단 관계자는바다와 자연을 배경으로 공연과 체험 등이 어우러져 평소 근무하고 생활하던 공간이 색다르게 느껴지기를 바란다

지속적으로 아동 및 근로자들에게 일상 속 다양한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