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중구문화재단 2023년 지역문화사업 결과공유회 <지역문화브리지(Bridge)>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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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로 지역을 잇는 인천중구문화재단, 결과공유회 열어 - 지역문화사업 통합 결과공유회‘지역문화 브리지(Bridge)’성과 공유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오는 12월 5일부터 10일까지 한중문화관 1층 고유섭홀(갤러리)에서 <2023년 지역문화사업 통합 결과공유회 ‘지역문화 브리지(Bridge)’>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공유회는 (재)인천중구문화재단 문화도시팀에서 2023년도 한 해 동안 진행한 지역문화사업(생활문화, 문화예술교육, 예술활동지원, 문화다양성 등)의 추진 과정과 결과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참여자 및 지역 주민이 함께 모여 교류할 수 있는 전시 및 커뮤니티 행사이다. 또한, 올해 지역문화 사업 중 일부를 체험해볼 수 있는 ‘커뮤니티 데이’프로그램으로 ‘자기 돌봄 워크숍, 자기표현 워크숍’이 함께 열린다. ▶ (D-2) 12월 7일에는 2회차에 나누어, 문화재단 및 유관기관 등 감정 노동 직원들을 위한 자기 돌봄 워크숍이 진행된다. ▶ (D-day) 12월 9일에는 연간 사업 참여자 및 지역 주민 등 모두가 함께하는 통합 결과공유회 공식행사가 열린다. ▶ (D+1) 12월 10일에도 2회차에 나누어, 지역 아동?청소년의 자유로운 감정 표현을 끌어내고자 자기표현 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이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 김정헌 이사장은 “지역 주민분들의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무척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우리 중구에 다양한 지역문화사업이 많아져, 문화예술로 행복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행사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재)인천중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